글로벌 숏폼 이코노미를 이끌고 있는 윗유가 설립 5주년을 맞아 소속 대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글로벌 크리에이터 워크숍을 진행했다.
5일 윗유에 따르면 2022년 싱가포르 틱톡(TikTok) 본사 방문 트립에 이어 두 번째로 떠나는 이번 글로벌 크리에이터 워크숍은 베트남 다낭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윗유는 한 해 동안 윗유와 함께 숏폼 이코노미 생태계 성장을 위해 노력한 대표 크리에이터들에게 리프레쉬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 차원에서 글로벌 트립을 지원해 오고 있다.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최고 수준의 휴식 기회 제공과 함께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킹
그리고 소속사 윗유의 크리에이터 협업 및 성장 지원 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켈리, 시누 등 윗유 소속 대표 크리에이터 및 직원 23명으로 구성된 이번 워크숍 참석자들은 뉴월드 호이아나 비치 리조트에서 머물면서 편안한 휴식 시간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윗유는 2019년 설립 후 5년 만에 누적매출 1천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숏폼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마케팅에서 숏폼 커머스까지 숏폼 마케팅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윗유는 최근 미국과 홍콩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지난 10월에는 숏폼 커머스 채널을 통해 미국과 동남아 고객 대상에게 K뷰티 상품 판매하기 위한 라이브 커머스 전용 스튜디오도 강남에 오픈했다. 올 해 예상 매출액은 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더페어(https://www.the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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