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이코노미팀] 남유진 책임 매니저

2025-12-08

📢 윗유의 사람들 이야기 ‘숏폼 최고 전문가 과정’

크리에이터 이코노미팀 – 남유진 책임매니저


윗유의 구성원 인터뷰 시리즈, 이번 시간에는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돕고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팀 남유진 책임매니저를 소개합니다.


콘텐츠 PD로 커리어를 시작한 유진님은 윗유와 4년 넘는 시간을 함께하며 수많은 크리에이터와 ‘성장, 수익화, 팀 플레이’ 전 과정을 함께하고 있는데요.


신규 크리에이터 온보딩부터 채널 성장 솔루션 설계, 팀 플레이 프로그램 기획, 그리고 재계약을 통한 장기 파트너십 구축까지 윗유에서 크리에이터가 콘텐츠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가 “유진님이 있어서 윗유와 더 함께하고 싶다”고 말하는 이유,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팀 책임매니저 남유진입니다. 윗유와 함께한 지는 4년 6개월 정도 되었고요. 이전에는 콘텐츠 PD로 일하면서 기획자이자 소비자 관점에서 미디어 시장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었는데, 숏폼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확신을 가진 대표님과 이사님을 보고 이 산업에 발을 들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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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크리에이터 이코노미팀은 어떤 팀이고, 유진님은 그중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팀은 ‘크리에이터가 성장하고 수익화할 수 있도록 돕는 팀’입니다. 말 그대로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기반으로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가 꾸준히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쌓고, 이를 기반으로 브랜디드 콘텐츠나 광고 등 각종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가잖아요. 저희 팀은 이 라이프사이클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채널 컨디션과 브랜딩을 세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팀을 전반적으로 책임지면서, 특히 크리에이터 성장 과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초기 크리에이터가 방향성을 잡을 때나, 기존 크리에이터가 채널 운영 중 생기는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또, 신규 크리에이터가 회사에 적응하도록 돕는 온보딩, 계약 이후에도 함께 갈 수 있도록 돕는 재계약 과정의 관리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팀의 업무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설명한다면요?

쉽게 말해 크리에이터의 영입, 성장, 관리, 재계약까지 전 주기를 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영입(캐스팅) 업무인데요. 좋은 크리에이터가 합류할 수 있도록 탐색하고 제안합니다. 


두 번째는 성장입니다. 업로드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돕는 챌린지 프로그램, 콘텐츠 포맷을 발전시키는 디벨롭 프로그램, 채널 운영 고민을 해결하는 해커톤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팀 플레이인데요. 사회공헌 프로젝트 ‘윗유행’, MT 등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브랜드와의 협업 구조 마련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리에이터가 윗유와 더 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재계약 관리까지 맡고 있습니다.


Q. 성장, 수익화, 팀 플레이 – 이 세 가지는 어떻게 팀의 핵심 가치가 되었나요?

처음에는 이 세 가지를 따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크리에이터와 오래 함께하다 보니 세 요소를 절대 분리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성장만 잘하는 사람, 수익화만 잘되는 사람, 소통만 잘되는 사람, 이렇게 따로따로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결국 꾸준히 롱런하는 크리에이터는 세 가지를 모두 균형 있게 해내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통찰을 토대로 세 가지 가치를 핵심 가치로 정했고, 이사님과 많은 논의를 거쳐 팀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Q. 온보딩, 해커톤 등 여러 육성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셨다고 들었어요. 인상 깊었던 사례가 있을까요?

제가 특히 뿌듯하게 기억하는 사례는 크리에이터 ‘히로캐미’의 캐미 님과의 프로젝트입니다. 캐미 님은 커플 채널 히로캐미 외에도 개인 계정을 성장시키고 싶어 하셨는데, 댄서라는 특장점을 활용해 새로운 포맷을 제안했어요.


제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도 하고, 캐미 님의 남자친구가 일본 분이기도 해서,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캐릭 체인지 콘셉트를 참고해 ‘캐미캐미 체인지’라는 콘텐츠 포맷을 제안했습니다.


댄서가 메이크업을 통해 변신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었는데요. 이 포맷을 캐미 님이 너무 잘 소화해주셔서 조회수나 광고 성과 측면에서도 매우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저는 아니지만 다른 팀원의 제안으로 ‘지현쿡’ 님의 브랜딩 문구 “딱 30초 안에 알려줄게!”가 만들어져, 다른 요리 채널과 차별화된 크리에이터의 아이덴티티가 확립된 사례도 있습니다.


Q. 최근 전체 소속 크리에이터와 크루즈 워케이션을 다녀오셨다고 들었어요.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었나요?

이번 글로벌 워케이션을 위해 개별 크리에이터 미팅을 준비하면서, 그동안의 성장 및 수익화 데이터들을 연도별로 정리해봤어요. 정리하는 과정에서 윗유와 함께하며 크리에이터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다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성장 프로그램과 팀 플레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크리에이터가 확실히 성장폭이 더 크다는 인사이트도 얻었어요.


그리고 미팅 시간에 많은 크리에이터가 채널의 방향성, 크리에이터 생활 전반의 불안과 같은 고민을 깊이 나눠주셨는데, 이를 통해 MCN의 역할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MCN은 크리에이터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울타리가 되어야 하며, 정서적 지지뿐 아니라 실제 수익과 성장에 관한 성과도 보여줘야 불안이 줄어든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리고 진정성을 가지고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돕는 것이 이코노미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크리에이터가 힘들 때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Q. 크리에이터가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팀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저희가 기획하는 신년회, MT, 윗유행 등은 모두 크리에이터에게 방향을 제안하고, ‘콘텐츠 판’을 제공하는 행사예요. 크리에이터가 재미있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 단계에서 디테일한 연출이나 셋업, 리소스 지원을 매우 공들여 준비합니다. 잘 짜여진 판을 만들어 두면, 크리에이터는 그 안에서 자유롭게 창작에 몰입할 수 있거든요.


Q. 다른 MCN 대비 윗유가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숏폼 산업은 아직 정해진 길이 없는 시장이에요. 그래서 시도해볼 수 있는 게 정말 많습니다. 윗유는 틀에 갇혀 있지 않고,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것을 빠르게 실험해 보는 문화가 있어요. 새로운 프로그램 중 실패하는 것도 있지만, 그 안에서 얻는 인사이트가 다음 기회를 만듭니다.


그리고 정말 큰 강점은 대표님과 이사님이 실제 크리에이터이자 창작자라는 점입니다. 크리에이터의 니즈를 가장 정확하게 알고 계셔서 그 조언을 토대로 프로그램을 만들면 실제 현장에서 잘 맞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많은 크리에이터가 “윗유는 나를 이해하는 회사”라고 말씀해 주세요.


Q. 2026년까지 팀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한다고 들었어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인원이 늘어나면 당연히 더 좋은 크리에이터가 많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중요한 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에요. 앞으로도 저희 팀은 성장, 수익화, 팀 플레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에 놓고, 이와 함께 효율, 진정성, 시스템화라는 팀 내부 키워드를 추구하면서 일할 거예요. 팀원들과 자주 방향성을 점검하며, 진정성을 바탕으로 결과로 증명하는 팀을 만들고 싶습니다.


Q. 크리에이터 이코노미팀에는 어떤 분이 잘 맞을까요?

업무 역량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크리에이터에 대한 진정성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업무 강도가 약한 팀도 아니고, 성과가 눈에 명확히 드러나는 팀도 아니기 때문에 ‘이 크리에이터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꾸준히 가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사교성이나 데이터 역량, 경청 능력 등 다양한 성향이 모두 필요하지만, 공통되는 건 크리에이터와의 신뢰를 진심으로 쌓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Q. 소통과 협업이 많은 업무 환경일 텐데, 어떤 원칙을 가지고 임하나요?

말은 의도와 다르게 전달될 때가 많아서 소통할 때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신중하게 말하려고 해요. 실수가 생기면 솔직하고 빠른 커뮤니케이션으로 오해를 바로 풀어야 신뢰가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 라포 형성은 중요하지만 업무적 선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크리에이터는 때로는 친구 같지만, 동시에 함께 비즈니스를 이끄는 파트너니까요.


Q. 윗유에서 일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재계약 과정에서 크리에이터 한 분이 “유진님이 있어서 윗유에 남고 싶어요”라고 말씀해주신 적이 있어요. 그때 ‘내가 이분들에게 가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걸 느꼈고, 그 순간이 가장 뿌듯했습니다.


Q. 숏폼과 크리에이터 산업은 변화가 빠르잖아요. 어떻게 공부하고 계신가요?

숏폼을 진짜 많이 봅니다.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외국 영상, 밈, 상황극, 리뷰 등 모든 콘텐츠를 봐요. 볼 때는 이게 왜 유행인지, 어떤 포맷이 새롭게 떠오르는지, 우리 크리에이터에게 적용 가능한지, 이런 인사이트를 관찰합니다.


그리고 팀원들과도 “이 포맷이 이 크리에이터와 맞을까?” 같은 논의를 자주 하며 시야를 확장하려고 합니다.


Q. 예비 지원자에게 윗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팀에 합류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알려 주신다면요?

여기서 일하면 “이 크리에이터가 우리 소속이야”라는 자부심이 생기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 이 산업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어요.


Q. 앞으로 어떤 목표나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먼저 팀 체계를 좀 더 시스템화하려고 합니다. 회사 차원에서 팀원을 더 충원해서 내년 상반기까지 약 2배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 있거든요. 각 분야별 전문가를 팀 내부에서 육성하는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크리에이터의 현재 채널 상태를 기반으로 정확한 맞춤형 로드맵을 제공하는 구조를 만들려고 해요. 이를 통해 높은 성장을 이룬 크리에이터의 ‘다음 스텝’을 함께 고민하고 더 큰 성공 사례를 만들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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