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윗유의 사람들 이야기 ‘숏폼 최고 전문가 과정’
크리에이티브전략팀 – AR 디자이너 정윤중 책임매니저
‘눈 커지는 필터’, ‘고양이 귀 필터’처럼 SNS에서 사진, 영상의 얼굴이나 배경을 바꾸는 효과를 AR 필터라고 부르는데요. 오늘 윗유 구성원 인터뷰에서는 국내 최고의 AR 필터 전문가, 정윤중 책임매니저를 만났습니다.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뒤 윗유에 합류해 AR 필터 개발자로 커리어를 전환한 윤중님은,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경험을 설계하며 브랜드와 소비자가 연결되는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료도 적고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매 프로젝트마다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한계를 돌파하며 지금의 전문가로 성장했습니다.
늘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는 윗유의 문화를 바탕으로, 숏폼과 AR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윤중님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윗유에서 AR 필터를 디자인하고 있는 정윤중입니다. 사람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창의적인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는 필터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Q. 의상 디자인을 전공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AR 필터 개발을 시작하시게 됐나요?
원래는 미술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4년 전에 친구이자 현재 동료인 차민승 이사님에게 연락을 받았어요. 디자이너 역량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해서, 제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했죠. 그렇게 윗유에 합류해서 AR 필터 프로젝트를 처음 접했습니다. 당시에는 틱톡에서 직접 필터를 만들 수 없어서 필요한 필터 제작을 의뢰해야 했거든요. 저는 그 의뢰서를 작성하고 거기에 필요한 영상을 제작하는 역할을 했어요. 그러다 틱톡에서 ‘이펙트하우스(Effect House)’라는 툴이 출시되면서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됐고, 본격적으로 AR 필터 개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AR 필터 디자인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른 창작물은 일방향적으로 보여주는 성격이 강하다면, AR 필터는 사용자가 직접 개입해서 자기만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주체가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에요. 제작자가 의도한 방식과 다르게 사용자가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그게 또 유행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때 창작자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프로젝트는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요?
자체적으로 만드는 경우와 브랜드와의 협업을 위해 만드는 경우로 나눌 수 있겠는데요. 전자는 새로운 기능이나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기 위해, 혹은 브랜드에 제안할 때 필요한 레퍼런스 용도로 제작을 하기도 해요. 브랜드 프로젝트인 경우에는 브랜드에서 ‘이런 필터를 만들고 싶다’는 요청을 주시면, 저희가 기획안과 디자인을 제시하고 이후 개발, 배포까지 진행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농심의 ‘툼바 타이쿤’ 필터예요. 모바일 게임을 모티브로 제작했는데, 게임처럼 정교하게 구현하다 보니 난관도 많았어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켜 나가면서 결과적으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낸 경험이었습니다.

Q.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툴에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항상 ‘요즘 유행하는 것’, ‘앞으로 유행할 것’을 찾아보고, 오가닉 필터(브랜드와 관계없는 개인 창작물)를 끊임없이 제작해 보면서 실험합니다. 해외 AR 필터 제작자 커뮤니티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진행되는 강의나 웨비나도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어요. 또한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새로운 기능을 적용해보고, 어떤 가능성이 있을지 탐구합니다. 이런 시도들이 쌓이면서 제 작업도 발전해 온 것 같아요.
Q. 최근 유튜브도 AR 필터 기능을 도입했는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아직 클로즈 베타 단계라 제약이 많지만,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확산된다면 틱톡 못지않게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워낙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필터 기능만 안정화된다면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봅니다.
Q. AR 필터와 마케팅이 결합하면 어떤 시너지가 나나요?
필터는 그 자체로 끝나는 게 아니라 크리에이터와 광고 상품, 프로모션과 연결되기 좋아요. 필터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를 섭외하고, 사용자의 직접 참여를 통해 콘텐츠를 확산시키며, 이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Q. 틱톡 AR 캠페인에서 국내 최고의 성과를 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성공 비결이라기 보다는 저희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안전하게 가는 것’보다 늘 새로운 걸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때로는 리스크가 크지만, 일단 실행해 보고 문제를 해결해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팀으로 일하다 보니 여러 영역의 담당자가 모여 의견을 나눌 때가 많은데요. 서로 아이디어를 디벨롭하고, 광고주의 제안도 단순히 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해요. 지금까지 했던 방식을 답습하기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받아들이고, 실험적으로 적용해 보는 것이 윗유의 스타일이거든요. 이왕이면 더 즐거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회의를 하다 보면 ‘이전에 이렇게 성공했으니까 이번에도 똑같이 하자’가 아니라 ‘조금은 위험해도 새로운 걸 해보자’라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윗유의 자유로운 문화도 큰 역할을 했어요. 회사가 진부한 결과물을 좋아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장려하다 보니 저도 그 분위기를 빨리 받아들여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고, 그것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Q. 틱톡에서 수상도 하셨죠?
네. 틱톡 코리아에서 매년 우수한 필터를 제작한 크리에이터에게 수여하는 상을 받았습니다. 꾸준히 작업하고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는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Q. AR 필터 제작은 디자인뿐 아니라 개발적 요소도 필요할 것 같아요.
맞습니다. 코딩을 배운 적은 없지만, ‘비주얼 스크립팅(Visual Scripting)’이라는 방식을 활용해 개발합니다. 블록을 조립하는 것처럼 로직을 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인데, 결국 코딩과 같은 개념이죠. 덕분에 디자이너 출신인 저도 개발적 요소를 접목해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Q. 일하면서 성장을 가장 크게 느낀 순간은 언제셨나요?
처음에는 자료가 거의 없어 막막했지만,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예전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게 될 때 큰 성장을 느꼈습니다. 그 과정이 쌓여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Q. 윗유의 문화가 성장에 어떤 도움을 주었나요?
제가 새로운 시도를 제안하면 회사에서 시간과 환경을 마련해 주고,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장비도 빠르게 지원해 줍니다. 수평적인 문화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누구나 스터디 세션을 제안하고 구성할 수 있는 분위기도 큰 힘이 됐습니다.
Q. 윗유의 강점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요?
경직되지 않고 자유로운 문화가 제일 큰 장점이에요.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배울 수 있고,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큰 자산입니다.
Q. 앞으로 윗유에 합류할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윗유에 오시면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도전과 기회를 접할 수 있을 거예요. 마케팅, 브랜딩, 데이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고, 역량 있는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죠.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 좋은 환경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5년 뒤, 윗유와 윤중님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시장은 계속 빠르게 변할 거고, 저희 역시 그 변화에 맞춰 도전을 이어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윗유의 성장은 정말 폭발적이에요. 그때쯤이면 더 넓은 영역에서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도를 주도하는 조직으로 눈부시게 발돋움해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 초등학교에 들어간 딸아이를 키우면서, 지금보다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일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윤중 님과 함께 숏폼 최고 전문가 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면 지금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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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유의 사람들 이야기 ‘숏폼 최고 전문가 과정’
크리에이티브전략팀 – AR 디자이너 정윤중 책임매니저
‘눈 커지는 필터’, ‘고양이 귀 필터’처럼 SNS에서 사진, 영상의 얼굴이나 배경을 바꾸는 효과를 AR 필터라고 부르는데요. 오늘 윗유 구성원 인터뷰에서는 국내 최고의 AR 필터 전문가, 정윤중 책임매니저를 만났습니다.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뒤 윗유에 합류해 AR 필터 개발자로 커리어를 전환한 윤중님은,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경험을 설계하며 브랜드와 소비자가 연결되는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료도 적고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매 프로젝트마다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한계를 돌파하며 지금의 전문가로 성장했습니다.
늘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는 윗유의 문화를 바탕으로, 숏폼과 AR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윤중님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윗유에서 AR 필터를 디자인하고 있는 정윤중입니다. 사람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창의적인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는 필터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Q. 의상 디자인을 전공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AR 필터 개발을 시작하시게 됐나요?
원래는 미술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4년 전에 친구이자 현재 동료인 차민승 이사님에게 연락을 받았어요. 디자이너 역량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해서, 제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했죠. 그렇게 윗유에 합류해서 AR 필터 프로젝트를 처음 접했습니다. 당시에는 틱톡에서 직접 필터를 만들 수 없어서 필요한 필터 제작을 의뢰해야 했거든요. 저는 그 의뢰서를 작성하고 거기에 필요한 영상을 제작하는 역할을 했어요. 그러다 틱톡에서 ‘이펙트하우스(Effect House)’라는 툴이 출시되면서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됐고, 본격적으로 AR 필터 개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AR 필터 디자인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른 창작물은 일방향적으로 보여주는 성격이 강하다면, AR 필터는 사용자가 직접 개입해서 자기만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주체가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에요. 제작자가 의도한 방식과 다르게 사용자가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그게 또 유행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때 창작자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프로젝트는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요?
자체적으로 만드는 경우와 브랜드와의 협업을 위해 만드는 경우로 나눌 수 있겠는데요. 전자는 새로운 기능이나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기 위해, 혹은 브랜드에 제안할 때 필요한 레퍼런스 용도로 제작을 하기도 해요. 브랜드 프로젝트인 경우에는 브랜드에서 ‘이런 필터를 만들고 싶다’는 요청을 주시면, 저희가 기획안과 디자인을 제시하고 이후 개발, 배포까지 진행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농심의 ‘툼바 타이쿤’ 필터예요. 모바일 게임을 모티브로 제작했는데, 게임처럼 정교하게 구현하다 보니 난관도 많았어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켜 나가면서 결과적으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낸 경험이었습니다.
Q.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툴에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항상 ‘요즘 유행하는 것’, ‘앞으로 유행할 것’을 찾아보고, 오가닉 필터(브랜드와 관계없는 개인 창작물)를 끊임없이 제작해 보면서 실험합니다. 해외 AR 필터 제작자 커뮤니티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진행되는 강의나 웨비나도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어요. 또한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새로운 기능을 적용해보고, 어떤 가능성이 있을지 탐구합니다. 이런 시도들이 쌓이면서 제 작업도 발전해 온 것 같아요.
Q. 최근 유튜브도 AR 필터 기능을 도입했는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아직 클로즈 베타 단계라 제약이 많지만,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확산된다면 틱톡 못지않게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워낙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필터 기능만 안정화된다면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봅니다.
Q. AR 필터와 마케팅이 결합하면 어떤 시너지가 나나요?
필터는 그 자체로 끝나는 게 아니라 크리에이터와 광고 상품, 프로모션과 연결되기 좋아요. 필터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를 섭외하고, 사용자의 직접 참여를 통해 콘텐츠를 확산시키며, 이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Q. 틱톡 AR 캠페인에서 국내 최고의 성과를 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성공 비결이라기 보다는 저희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안전하게 가는 것’보다 늘 새로운 걸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때로는 리스크가 크지만, 일단 실행해 보고 문제를 해결해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팀으로 일하다 보니 여러 영역의 담당자가 모여 의견을 나눌 때가 많은데요. 서로 아이디어를 디벨롭하고, 광고주의 제안도 단순히 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해요. 지금까지 했던 방식을 답습하기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받아들이고, 실험적으로 적용해 보는 것이 윗유의 스타일이거든요. 이왕이면 더 즐거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회의를 하다 보면 ‘이전에 이렇게 성공했으니까 이번에도 똑같이 하자’가 아니라 ‘조금은 위험해도 새로운 걸 해보자’라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윗유의 자유로운 문화도 큰 역할을 했어요. 회사가 진부한 결과물을 좋아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장려하다 보니 저도 그 분위기를 빨리 받아들여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고, 그것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Q. 틱톡에서 수상도 하셨죠?
네. 틱톡 코리아에서 매년 우수한 필터를 제작한 크리에이터에게 수여하는 상을 받았습니다. 꾸준히 작업하고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는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Q. AR 필터 제작은 디자인뿐 아니라 개발적 요소도 필요할 것 같아요.
맞습니다. 코딩을 배운 적은 없지만, ‘비주얼 스크립팅(Visual Scripting)’이라는 방식을 활용해 개발합니다. 블록을 조립하는 것처럼 로직을 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인데, 결국 코딩과 같은 개념이죠. 덕분에 디자이너 출신인 저도 개발적 요소를 접목해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Q. 일하면서 성장을 가장 크게 느낀 순간은 언제셨나요?
처음에는 자료가 거의 없어 막막했지만,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예전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게 될 때 큰 성장을 느꼈습니다. 그 과정이 쌓여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Q. 윗유의 문화가 성장에 어떤 도움을 주었나요?
제가 새로운 시도를 제안하면 회사에서 시간과 환경을 마련해 주고,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장비도 빠르게 지원해 줍니다. 수평적인 문화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누구나 스터디 세션을 제안하고 구성할 수 있는 분위기도 큰 힘이 됐습니다.
Q. 윗유의 강점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요?
경직되지 않고 자유로운 문화가 제일 큰 장점이에요.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배울 수 있고,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큰 자산입니다.
Q. 앞으로 윗유에 합류할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윗유에 오시면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도전과 기회를 접할 수 있을 거예요. 마케팅, 브랜딩, 데이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고, 역량 있는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죠.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 좋은 환경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5년 뒤, 윗유와 윤중님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시장은 계속 빠르게 변할 거고, 저희 역시 그 변화에 맞춰 도전을 이어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윗유의 성장은 정말 폭발적이에요. 그때쯤이면 더 넓은 영역에서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도를 주도하는 조직으로 눈부시게 발돋움해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 초등학교에 들어간 딸아이를 키우면서, 지금보다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일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윤중 님과 함께 숏폼 최고 전문가 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면 지금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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