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윗유의 사람들 이야기 ‘숏폼 최고 전문가 과정’
경영전략팀 - 임형진 책임매니저
윗유의 구성원 인터뷰 시리즈, 이번에는 경영전략팀의 임형진 책임매니저를 만났습니다. 16년간 재무·회계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형진님은 윗유의 경영 실무 전반을 총괄하며, 조직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 속에서 균형과 효율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윗유의 발전을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기도 한 형진님. 그의 시선으로 본 ‘성장하는 조직’의 모습, 그리고 그 안에서의 보람과 배움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전략팀에서 경영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임형진이라고 합니다. 재무, 회계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은 지는 약 16년 정도 되었고, 그동안 여행사나 플랫폼 기업 등 회사들을 거치며 재무·회계를 비롯한 다양한 경영지원 분야를 경험했습니다. 현재는 윗유에서 재무·회계 업무를 중심으로 인사, 법무, 총무 부문까지 아우르며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Q. 윗유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처음 우연히 윗유를 알게 되고, 다양한 성과와 재무 데이터를 접하면서 단순히 아이디어가 좋은 스타트업이 아니라 실행력이 뛰어난 회사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숏폼 커머스라는 산업 자체가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기도 하지만, 윗유는 그 안에서 실제 성과로 증명하고 있는 조직이었거든요. 그래서 이곳에서라면 제가 가진 역량과 노하우를 잘 녹여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 숏폼이나 MCN이라는 분야가 기존에 경험했던 업종들과는 전혀 다른 산업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신생 시장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호기심도 컸습니다.
Q. 스타트업의 남다른 속도감 속에서 새롭게 배운 점이 있다면요?
윗유는 스타트업을 포함해 제가 경험한 모든 기업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조직이에요. 여기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속도와 방향, 그리고 균형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스타트업은 대체로 의사결정은 빠르지만,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아 혼란이 생기기 쉽잖아요. 윗유는 빠른 실행력과 동시에 체계를 다듬으려는 노력이 병행되고 있었습니다. 대표님과 이사님이 조직의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방향성과 시스템에 대한 균형감각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면서 새롭게 배운 것이 많아요.
Q. 시스템을 개선하는 과정도 가장 가까이서 경험하셨을 것 같아요.
맞아요. 윗유가 워낙 빠르게 성장하다 보니 초창기에는 우리만의 표준화된 시스템이 없었어요. 그래서 재무나 정산, 크리에이터 및 광고주 협업 구조를 회사 맞춤형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여러 개의 시트를 병행하며 수동으로 처리했던 것을, 내부 양식과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했죠. 이런 과정들이 단순한 효율 개선을 넘어서, 회사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구조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Q. 재무, 회계, 법무, 인사, 총무 등 다양한 영역을 동시에 관리한다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나요?
분야마다 접근 방식이 다르고, 세부적인 노하우도 다르다 보니 처음에는 어려움도 컸어요. 하지만 그 덕분에 회사 전체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업무는 법무사나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들과 협업하면서 배우기도 하고, 내부적으로도 필요한 교육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참여합니다. 그렇게 하나씩 익히면서 스스로의 성장도 느끼고 있어요.
Q. 윗유에서 일하며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가 합류하기 전에도 윗유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매출, 인원, 사업 분야를 포함해 모든 면에서 질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큰 보람이에요. 특히 내부 시스템이 하나씩 자리를 잡고, 팀 단위의 협업 구조가 정착되는 걸 볼 때마다 이 조직이 정말 단단해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Q. 경영전략팀이 가장 중점을 두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경영전략팀은 회사의 성장을 직접 주도하는 부서는 아니지만, 성장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다지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대표님과 이사님이 방향과 전략을 이끌면, 우리는 그 성장에 발맞춰 의사결정, 시스템, 데이터, 프로세스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빠르게 달리는 조직이 ‘넘어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 부서인 것이죠.
Q. 윗유의 조직 문화는 어떤가요?
가장 큰 특징은 수평적인 문화입니다. 직급이나 연차에 관계없이 모두 이름과 ‘님’으로 부르고, 누구든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어요. 대표님과 이사님에게도 편하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서 의사결정 속도가 빠르고, 불필요한 절차 없이 실행으로 이어지는 환경이에요.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결과 중심으로 움직이는 문화가 잘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Q. 지원자 입장에서 윗유에 합류하면 어떤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한정된 역할에만 머무르기 쉽지만, 윗유에서는 스스로를 한계 짓지 않고 다양한 업무를 배우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경영지원팀을 예로 들면 재무, 회계, 인사, 법무, 총무 등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면서 전사적 시각으로 회사 운영 전반을 이해할 수 있게 되죠. 한 기업이 어떻게 굴러가는가를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거예요. 또한 요즘 각광받는 숏폼, AI 등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를 가장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조직이라, 시대 변화에 발맞춘 역량을 쌓을 수 있습니다.
Q. 윗유는 어떤 회사인지 한 문장으로 소개해 주세요.
윗유는 “빠르게 성장하지만, 그 속에서 중심과 방향을 잃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일 외적으로는 어떤 삶을 즐기시나요?
예전에는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등 활동적인 취미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회사가 젊은 조직이다 보니, 젊은 동료들과 함께 지내며 트렌드와 신조어, 노래 같은 걸 자연스레 접하게 되는데요. 그런 점이 제게는 또 다른 재미와 에너지로 다가옵니다.
Q. 5년 뒤 윗유와 형진님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윗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거예요. 5년 뒤에는 지금보다 훨씬 큰 규모로,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회사가 되어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조직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 즉 성장의 속도와 안정성의 밸런스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 있길 바랍니다.
임형진 님과 함께 숏폼 최고 전문가 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면 지금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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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유의 사람들 이야기 ‘숏폼 최고 전문가 과정’
경영전략팀 - 임형진 책임매니저
윗유의 구성원 인터뷰 시리즈, 이번에는 경영전략팀의 임형진 책임매니저를 만났습니다. 16년간 재무·회계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형진님은 윗유의 경영 실무 전반을 총괄하며, 조직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 속에서 균형과 효율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윗유의 발전을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기도 한 형진님. 그의 시선으로 본 ‘성장하는 조직’의 모습, 그리고 그 안에서의 보람과 배움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전략팀에서 경영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임형진이라고 합니다. 재무, 회계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은 지는 약 16년 정도 되었고, 그동안 여행사나 플랫폼 기업 등 회사들을 거치며 재무·회계를 비롯한 다양한 경영지원 분야를 경험했습니다. 현재는 윗유에서 재무·회계 업무를 중심으로 인사, 법무, 총무 부문까지 아우르며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Q. 윗유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처음 우연히 윗유를 알게 되고, 다양한 성과와 재무 데이터를 접하면서 단순히 아이디어가 좋은 스타트업이 아니라 실행력이 뛰어난 회사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숏폼 커머스라는 산업 자체가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기도 하지만, 윗유는 그 안에서 실제 성과로 증명하고 있는 조직이었거든요. 그래서 이곳에서라면 제가 가진 역량과 노하우를 잘 녹여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 숏폼이나 MCN이라는 분야가 기존에 경험했던 업종들과는 전혀 다른 산업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신생 시장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호기심도 컸습니다.
Q. 스타트업의 남다른 속도감 속에서 새롭게 배운 점이 있다면요?
윗유는 스타트업을 포함해 제가 경험한 모든 기업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조직이에요. 여기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속도와 방향, 그리고 균형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스타트업은 대체로 의사결정은 빠르지만,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아 혼란이 생기기 쉽잖아요. 윗유는 빠른 실행력과 동시에 체계를 다듬으려는 노력이 병행되고 있었습니다. 대표님과 이사님이 조직의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방향성과 시스템에 대한 균형감각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면서 새롭게 배운 것이 많아요.
Q. 시스템을 개선하는 과정도 가장 가까이서 경험하셨을 것 같아요.
맞아요. 윗유가 워낙 빠르게 성장하다 보니 초창기에는 우리만의 표준화된 시스템이 없었어요. 그래서 재무나 정산, 크리에이터 및 광고주 협업 구조를 회사 맞춤형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여러 개의 시트를 병행하며 수동으로 처리했던 것을, 내부 양식과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했죠. 이런 과정들이 단순한 효율 개선을 넘어서, 회사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구조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Q. 재무, 회계, 법무, 인사, 총무 등 다양한 영역을 동시에 관리한다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나요?
분야마다 접근 방식이 다르고, 세부적인 노하우도 다르다 보니 처음에는 어려움도 컸어요. 하지만 그 덕분에 회사 전체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업무는 법무사나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들과 협업하면서 배우기도 하고, 내부적으로도 필요한 교육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참여합니다. 그렇게 하나씩 익히면서 스스로의 성장도 느끼고 있어요.
Q. 윗유에서 일하며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가 합류하기 전에도 윗유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매출, 인원, 사업 분야를 포함해 모든 면에서 질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큰 보람이에요. 특히 내부 시스템이 하나씩 자리를 잡고, 팀 단위의 협업 구조가 정착되는 걸 볼 때마다 이 조직이 정말 단단해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Q. 경영전략팀이 가장 중점을 두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경영전략팀은 회사의 성장을 직접 주도하는 부서는 아니지만, 성장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다지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대표님과 이사님이 방향과 전략을 이끌면, 우리는 그 성장에 발맞춰 의사결정, 시스템, 데이터, 프로세스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빠르게 달리는 조직이 ‘넘어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 부서인 것이죠.
Q. 윗유의 조직 문화는 어떤가요?
가장 큰 특징은 수평적인 문화입니다. 직급이나 연차에 관계없이 모두 이름과 ‘님’으로 부르고, 누구든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어요. 대표님과 이사님에게도 편하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서 의사결정 속도가 빠르고, 불필요한 절차 없이 실행으로 이어지는 환경이에요.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결과 중심으로 움직이는 문화가 잘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Q. 지원자 입장에서 윗유에 합류하면 어떤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한정된 역할에만 머무르기 쉽지만, 윗유에서는 스스로를 한계 짓지 않고 다양한 업무를 배우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경영지원팀을 예로 들면 재무, 회계, 인사, 법무, 총무 등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면서 전사적 시각으로 회사 운영 전반을 이해할 수 있게 되죠. 한 기업이 어떻게 굴러가는가를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거예요. 또한 요즘 각광받는 숏폼, AI 등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를 가장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조직이라, 시대 변화에 발맞춘 역량을 쌓을 수 있습니다.
Q. 윗유는 어떤 회사인지 한 문장으로 소개해 주세요.
윗유는 “빠르게 성장하지만, 그 속에서 중심과 방향을 잃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일 외적으로는 어떤 삶을 즐기시나요?
예전에는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등 활동적인 취미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회사가 젊은 조직이다 보니, 젊은 동료들과 함께 지내며 트렌드와 신조어, 노래 같은 걸 자연스레 접하게 되는데요. 그런 점이 제게는 또 다른 재미와 에너지로 다가옵니다.
Q. 5년 뒤 윗유와 형진님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윗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거예요. 5년 뒤에는 지금보다 훨씬 큰 규모로,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회사가 되어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조직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 즉 성장의 속도와 안정성의 밸런스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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