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여러분의 영향력을 펼쳐보세요.


GS칼텍스가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

'인터넷서비스 부문 대상

'에너지·정유 부문 대상'

'시리즈콘텐츠 부문 대상'

등 총 4개 부문 4관을 달성했다.


 대내외 고객과의 일관되고 지속가능한 소통 경쟁력에 힘입어 업계는 물론 국내 기업의 롤모델로 평가된다. 

특히 유연하고 일관성 있는 대내외 소통문화, 경영층의 진정성 있는 관심과 지원, 

독창적인 콘텐츠 기획과 소통 마인드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GS칼텍스는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미디어허브를 전면 개편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페이지 디자인으로 콘텐츠 가독성을 높였다. 또 오디오 콘텐츠 소비 증가 트렌드와 함께 시각적으로 글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미디어허브 콘텐츠를 자동 음성 변환해 전달할 수 있도록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를 도입했다. GS칼텍스 미디어허브 채널에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GS칼텍스의 다양한 사업과 비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 활동, 구성원 스토리뿐만 아니라 에너지 업계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제공해오고 있다.


GS칼텍스는 MZ세대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 업계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를 지속 운영하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일례로 '에너지 NEWS 모음집.zip' 코너를 새롭게 개설해 매월 주요 에너지 산업 이슈와 심층 칼럼을 요악해 전달하고 있다. MZ세대가 이동 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쉽고 빠르게 소비할 수 있는 '스낵커블 콘텐츠'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 MZ세대에게 호감도 높은 플레이리스트 공유 포맷을 적극 활용해 GS칼텍스의 플라스틱 리터러시(플리) 사업과 연관 지어 소비자의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냈다.

최근 GS칼텍스는 디지털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영상 길이가 짧은 숏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틱톡에서는 인플루언서와 GS칼텍스 마스코트인 펭귄 페르소나를 활용해 2~30초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게재하며 Z세대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GS칼텍스 대표 캐릭터인 '펭군' 인형탈을 활용한 '펭군의 인터뷰' 콘텐츠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나며 친근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기사 본문 - 매일경제]

글로벌 숏폼 전문 기업 윗유(witU)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삼양식품과 지난 여름 진행한 

‘ME WE PLAY’ 챌린지가 아시아 9개국 시장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ME WE PLAY’ 챌린지는 삼양식품이 불닭브랜드의 글로벌 불닭 팬들을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캠페인 ‘플레이 불닭(PLAY BULDAK)’의 일환이다. 챌린지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한국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대만 등 아시아 9개국에서 사용되는 숏폼 플랫폼인 틱톡, 도우인, 유튜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용자들은 삼양식품이 특별히 제작한 ‘Play Buldak’ 음원에 맞춰 정해진 안무를 따라한 뒤, 이를 찍은 영상을 틱톡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이번 ‘ME WE PLAY’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었다. 챌린지에 활용된 음원은 음악 프로듀서 이오공(250)이 프로듀싱했고 안무 제작에는 댄스팀 라치카가 참여했다. 챌린지 메인 모델로는 아이돌그룹 (여자)아이들이 나섰다.

이와 더불어, 윗유는 이번 챌린지 콘텐츠의 노출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접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챌린지를 설계했다. 또한 틱톡이 제공하는 ‘챌린지와 인피드 애드온’ 등 틱톡의 신규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참여를 극대화했다.

이처럼 삼양식품이 특별히 마련한 콘텐츠에 윗유의 캠페인 전략이 결합한 결과 ‘ME WE PLAY’는 미션영상 조회수 약 7억회 기록, 크리에이터 및 유저 참여 영상 5만개 이상 게재, 캠페인 기간 중 검색량 164% 증가 등을 달성하는 등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차재승 윗유 대표는 "이번 ‘ME WE PLAY’ 챌린지는 불닭 브랜드의 독창적이고 중독성 있는 콘텐츠와 윗유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챌린지 설계가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낸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광고주의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적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브랜드는 지난 7월 누적 판매량이 50억개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라며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공감과 재미를 갖춘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이색 먹거리를 넘어,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본문 - 서울경제]